2000년 포스코가 민영화된 이후 역대 회장들이 최 회장을 제외하고 모두 공대 출신 철강맨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포스코 회장=철강맨이라는 공식을 되살렸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구글.● 바이오-열대지방 중증 뎅기열 바이오마커와 현장 진단용 기기젠바디는 중증 뎅기열(Severe Dengue) 현장 진단장치 개발을 통해 열대 보건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2020년 사이배슬론 국제대회 금메달 등 여러 국제대회 수상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한 워크온 슈트는 현재 세브란스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풍력-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두산에너빌리티가 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을 통해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바이오 등 첨단 분야의 산업이 다양하게 포함됐다.
안전한 데이터 전송 알고리즘과 결합된 통합 진단 시스템의 설계는 환자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지금까지 매출액도 6865억 원을 달성했다.
● 이차전지-전기차용 고용량 하이니켈 양극재포스코가 니켈 함량이 90% 이상인 전기차용 초고용량 니켈 양극재를 출시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재료연구원.아이로봇은 2002년 가정용 로봇청소기 ‘룸바(Roomba)를 출시하며 로봇청소기 시장을 개척한 기업.
중국 기업 입장에서 살길은 해외 진출뿐이다.중국 내수시장 경쟁이 너무 과열됐기 때문이다.
김현진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중국 로봇청소기 기업은 1000명 넘는 연구원이 전담 투입되는데.아이로봇은 아마존으로의 매각에 기대를 걸었지만 결국 무산됐다.